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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절친' 장동건,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사 맡나

2022-03-21 14: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장동건이 현빈, 손예진 커플의 결혼식 축사로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스포츠동아는 장동건이 이달 말 서울 광장동 소재 한 호텔 야외식장에서 열리는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한다고 보도했다. 

21일 장동건이 현빈, 손예진 커플의 결혼식 축사를 맡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장동건과 현빈은 유명한 연예계 절친이다. 10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은 2005년 한 배우 모임에서 친해진 뒤 골프, 야구 등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17년째 교류 중이다. 

손예진 역시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절친해 장동건의 축사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현빈(왼쪽), 손예진 커플의 결혼식에 절친 장동건이 축사를 맡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더팩트



매체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의 관계 발전 계기가 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작가도 결혼식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2019년 이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 해 1월 1일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1년여 만인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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