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양건설은 복합 주거단지 ‘더챔버 파크 로지아’를 하남 감일지구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함께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약 1688㎢, 1만3886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향후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위례신도시와 미사지구보다 잠실권과 가깝고 서울 3호선 연장선 감일역이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인 ‘더챔버 레지던스’는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는 주거시설이다. 분양시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고 일부 평면에서는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한다.
‘더챔버 멀티오피스’는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요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옵션선택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오피스 또는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이나 대출규제가 없으며 오피스는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60% 무이자, 멀티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