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8만 8982표 중 4만 3720표(득표율 약 4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3266표(득표율 약 2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에이비식스 박우진(2363표), 박장현(2308표), CIX 배진영(2187표), 트와이스 나연(1993표), 고은성(1461표), 강혜연(1435표), 황우림(1417표), 정동하(1309표), 김세정(1131표), 김요한(1077표), 윤지성(1020표), 이승윤(1015표), 황민현(964표), 수지(936표), 빅뱅 지드래곤(935표), 성시경(405표), 위너 김진우(40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딱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