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4월 19일 '데뷔 11주년 기념 팬송' 발표 확정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11주년 기념 팬송을 선보인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오는 4월 19일 데뷔 11주년 기념 팬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2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발표 후 2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이들은 앞선 활동에서 신곡 '딜레마'로 음악방송 1위, 자체 최고 초동 경신 등 각종 기록을 새로 쓰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10년 넘게 자신들을 변함없이 지지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번 팬송을 준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 후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1도 없어’, ‘덤더럼’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각각 솔로 앨범,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