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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오늘(23일) 예정대로 컴백…활동은 27일부터

2022-03-23 10: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코로나19 여파로 컴백 활동을 미룬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3일 "신보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O : 후'(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는 이날 예정대로 발매된다"며 "본격적인 활동은 멤버 동헌의 자가격리 해제일인 27일 자정 이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코로나19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들은 이날 예정대로 앨범을 발매하고, 동헌이 격리해제되는 2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앞서 베리베리 7명 멤버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들 중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은 이날부로 격리에서 해제된다. 

다만, 컴백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헌은 오는 27일 격리해제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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