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60여개 업체 약 100여명의 기업 고객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업 금융 대고객 세미나' 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60여개 업체 약 100여명의 기업 고객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업 금융 대고객 세미나' 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씨티은행 제공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의 기업금융 고객을 위한 플랫폼인 '씨티 다이렉트(Citidirect)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플랫폼 이용에 따른 고객경험을 개선해 만족도 제고와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씨티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대면으로 연 1회 진행했던 기업금융 대고객 세미나를 지난해부터 연 3회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무역 결제조건인 '인코텀즈'(INCOTERMS)와 외국환 업무 관련 규정에 대한 세미나를 각각 진행했다. 올해도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객 수요 조사를 통해 고객 초청 비대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글로벌 인터넷 뱅킹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해당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하여 기업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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