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그램] '결혼' 김현중 "자랑하고 싶었다"…예비신부 선물?

2022-03-23 16: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리폼한 신발을 자랑했다. 

김현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이런 거 처음인데 잘한 것 같아서 자랑을 하고 싶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2일 김현중이 SNS에 직접 리폼한 운동화를 자랑했다. /사진=헤네치아, 김현중 SNS



사진에는 그가 직접 리폼한 운동화들이 담겼다. 김현중의 수준급 실력과 미적 감각이 눈길을 끈다. 

그는 "나머지 한 쪽도 완성"이라며 "뿌듯하다. 자야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달 27일 콘서트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김현중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