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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알리, 코로나19 후유증? "기관지 예전같지 않아"

2022-03-23 16: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알리가 자신의 기관지를 우려했다. 

알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관지가 예전같지 않아 온갖 방법을 총동원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알리가 23일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알리 SNS



그는 "그 중에 돼지고기를 빼놓을 수 없다. 보통 기름기 뺀 걸 좋아하지만, 간절기 만큼은 추루룩 흐르는 항정살을 먹어야 한다"며 "가장 염려되는 건 커피를 못 마시게 될까봐. 내가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 뭐든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한 밥상이 담겼다. 알리는 지난 4일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자가격리를 거쳐 완치했다. 

동료 가수 정인은 댓글을 통해 "나도 여파가 진짜"라며 "힘내자 우리. 파이팅 알리"라고 응원했다. 

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KBS 라디오 '두근두근 음악엔'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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