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골때녀' 오나미 예비신랑 박민 등장…특급 지원

2022-03-23 20: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의 예비신랑 박민이 'FC 개벤져스' 지원사격에 나선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리그 전승을 노리는 ‘FC개벤져스’와 첫승을 노리는 ‘FC아나콘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오나미 예비신랑 박민이 '개벤져스' 팀 지원사격에 나선다. /사진=SBS 제공



리그전에서 전승 행진 중인 개벤져스는 아나콘다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승점을 따내기 위해 기세를 이어간다. 

하지만 아나콘다가 독기를 품은 만큼 개벤져스에게도 고비가 예상된다. 골키퍼 '조해태' 조혜련의 부상도 위기에 일조한다. 팀 주장인 조혜련의 부상이 이번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큰 부담을 안은 개벤져스를 위해 오나미의 예비 신랑 박민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선다. 

축구선수 출신인 박민은 개벤져스의 승리를 위해 특급 내조를 보여준다. 그는 훈련까지 참여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