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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28일 '서툰 이별을 하려 해' 리메이크

2022-03-24 09: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방구석 캐스팅'에 합류한다. 

문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발매한다.

마마무 문별이 오는 28일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발매한다. /사진=RBW 제공



'서툰 이별을 하려 해'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윤토벤이 2019년 발매한 곡이다. 애절한 이별 감성과 덤덤하게 말하는 듯한 전상근의 보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문별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마마무에서 랩 포지션을 맡았던 그가 이번에는 뛰어난 보컬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구석 캐스팅'은 가요계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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