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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압도적 비주얼…컴백 D-5

2022-03-24 15: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퍼플키스(PURPLE KISS)가 본격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4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memeM'(맴맴)의 박지은, 나고은, 이레 개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박지은은 흑발의 긴 생머리와 뷔스티에 원피스로 청순한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과감한 의상, 시크한 표정으로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사진=RBW



이어 나고은은 아련한 표정 연기와 세련된 미니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보랏빛의 홀로그램 원피스를 착장한 나고은은 얼굴 전체에 반짝이는 가루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레는 레드 컬러의 레더 팬츠를 입고 힙한 제스처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타오르는 불길을 배경으로 선 이레의 위풍당당한 자태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퍼플키스는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memeM'을 발표한다. 'memeM'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퍼플키스만의 아이덴티티를 또 한 번 유니크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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