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가 오늘(24일) 결방한다.
24일 tvN 편성표에 따르며 오후 7시 40분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이란의 축구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부터 방송되던 '어쩌다 사장2'는 이번주 쉬어간다.
한국과 이란은 이미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동반 진출을 확정한 상태지만 조 1위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8차전까지 이란이 승점 22점(7승1무)으로 1위, 한국이 승점 20점(6승2무)으로 2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어쩌다 사장2'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좌충우돌 시골 슈퍼마켓 영업일지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주까지 알바생으로 열일했던 이광수, 임주환, 김우빈 가운데 김우빈은 돌아가고 이광수와 임주환은 하루 더 알바를 하게 됐다. 여기에 다음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알바생 홍현희와 이은형의 합류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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