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GS건설, 그랑서울 기후 캠페인 '어스아워 2022' 동참

2022-03-25 17:02 | 이다빈 기자 | dabin132@mediapen.com
[미디어펜=이다빈 기자]GS건설은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GS건설 CI./사진=GS건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6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