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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SNS 재개…논문 표절 논란 1년 만 "예쁘게 봐주세요"

2022-03-26 13: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진영이 1년 만에 SNS를 재개했다.

가수 홍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신곡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4월 6일에 발매되는 제 신곡 'VIVALAVIDA' 첫 번째 티저입니다. 어렵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홍진영 SNS



홍진영은 2020년 11월 불거진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한 뒤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21일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를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IMH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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