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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이레·도시·유키, 코로나19 확진…쇼케이스 연기

2022-03-27 1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퍼플키스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RBW 측은 27일 "퍼플키스 이레, 도시, 유키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퍼플키스 유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도시, 이레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사진=RBW 제공



앞서 이레는 전날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멤버 전원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고 도시와 유키가 추가 양성 판정을 확인했다. 

확진된 세 멤버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이들은 현재 가벼운 감기 증세만 있다. 

이로 인해 컴백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소속사는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발매된다"면서도 "같은 날 예정됐던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연기됐다. 이레, 도시, 유키의 향후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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