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온에어] '미우새' 빚 16억 이상민, 금고에 현찰과 금괴 쌓여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네 번째 집들이를 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집들이에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상민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한자리에 모인다. 집들이 선물들을 풀어보던 상민은 최시원의 초고가 선물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떠들썩한 분위기도 잠시, 상민의 거실 한 구석에서 발견된 심상치 않은 '금고'에 시선이 집중된다. "현찰과 금괴가 떼로 쌓여있다"는 의혹이 빗발치자 쭈뼛대던 상민은 결국 금고를 오픈한다.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나오자 스튜디오에서는 '짠내 폭발' 탄식이 터져 나온다. 

상민은 집들이 기념으로 아들들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미우새 면모'를 입증해야 한다. 아들들은 "결혼하면 내가 가장 먼저 이혼할 것 같다", "연예인을 하지 않았으면 내년에 출소했을 것" 등 스스로를 비난하기 시작한다.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