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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해나,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2022-03-28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컬 배우 해나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팔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해나가 오는 5월 중순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28일 해나가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팔레트엔터 제공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해나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동갑내기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신앙이라는 공통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또 예비신랑에 대해 "6년이란 시간 동안 제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옆에서 응원해준 고마운 분"이라고 소개했다.

해나는 2013년 그룹 키스앤크라이로 데뷔 후 2016년부터 그룹 마틸다로 활동했다. 2017년 '위대한 캣츠비'로 뮤지컬 데뷔에 성공한 후 '지킬앤하이드', '투란도트', '보디가드', '모차르트!', '그레이트 코멧', '어쩌면 해피엔딩', '프랑켄슈타인' 등 수많은 대작 무대에 올랐다. 

한편, 해나는 오는 5월까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관객들과 만난다. 

28일 해나가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팔레트엔터 제공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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