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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라우드' 데뷔조, 5월 17일 TNX로 데뷔

2022-03-29 09: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이 첫 번째 보이그룹 TNX(티엔엑스, The New Six)를 선보인다. 

피네이션은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룹 TNX가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공식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로고 이미지는 차갑고 강렬한 아우라를 풍긴다. 

29일 피네이션 소속 첫 보이그룹 TNX 측이 5월 17일 데뷔를 알렸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TNX는 지난 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그룹이다.

멤버들은 ‘라우드’ 출연 당시 남다른 재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디렉팅과 함께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네이션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TNX의 본격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TNX는 5월 17일 오후 6시 데뷔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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