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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정수기 3종 물맛품평회서 골드 등급 획득

2022-03-29 09:27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웰스는 자사의 정수기 3종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정수기 부문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정수기 부문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한 웰스 정수기 3종./사진=웰스 제공


이번 품평회에서 골드 등급을 받은 정수기는 △웰스 미미 정수기 △웰스 tt 정수기 UV+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이다. 

웰스정수기는 중금속 및 각종 유해물질과 악취를 흡착 제거하고 미네랄을 첨가하는 6단계 필터링 방식을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뒷맛이 살아있는 물 맛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스는 건강한 물을 위해 2003년부터 약 20년간 필터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안전한 소재로 개발한 '웰스멀티카본플러스 필터'를 장착해 물속의 수은, 납, 구리 등 중금속 6종과 유기화합물, 부유물질 등 유해물질을 말끔히 제거한다. 

그 다음 몸 속의 피와 유사한 pH 농도로 미네랄 함유량을 늘려 최적의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두 번째 '네오나노클린 필터'는 각종 미생물을 비롯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스만의 독자기술로 필터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우수한 품질의 건강한 물맛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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