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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경실·박미선·조혜련 효과 톡톡…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2022-03-29 11: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놀면 뭐하니?'가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는 3월 4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3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유재석과 세 누나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매운맛 토크가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51살 막내가 되어 '코미디계 전설의 누나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과 한 자리에 모인 '누나랑 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막내 유재석이 누나들의 거침없는 토크에 쩔쩔매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4월 2일 방송에서는 밥 잘 챙겨주는 누나들의 애정 공세를 받는 막내 유재석의 모습과 함께 빨래방에서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신봉선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8일 발표한 결과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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