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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부평 AS센터 신규 개점…'인천 인프라' 확대

2022-03-30 01:02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포드·링컨 부평 서비스센터(이하 부평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부평 서비스센터는 포드·링컨 전 인천구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 부평IC 근처에 위치하여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 등 인천 북·서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드 브롱코/사진=포드코리아 제공


부평 서비스센터는 지상4층, 총 연면적 2175㎡ 규모로 포드의 첨단 진단 장비와 함께 총 9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 테크니션들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일 최대 40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락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선인자동차는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부평 서비스센터를 통해 인천 북·서부 지역의 포드와 링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 서비스센터는 오픈 기념 행사로 2022년 4월 16일까지 무상점검, 수리비(부품 및 공임, 타이어 제외)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유상수리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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