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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

2022-03-30 09: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30일 방시혁이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30일 하이브 측이 방시혁이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브 제공



방시혁 의장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세계적 아티스트 반열에 올려 놓았다. 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까지 연달아 성공시켰다.

그는 ‘2022 빌보드 파워 리스트’와 2021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블룸버그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그간 축적해 온 제작, 프로듀싱 역량을 총동원해 하이브 첫 걸그룹인 르세라핌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데뷔를 앞둔 르세라핌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으로 만든 이름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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