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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UV, 싱글 '내 낡은 자전거' 발표…라이딩 삼총사

2022-03-30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유쾌한 라이딩 송을 합작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30일 "최시원이 이날 오후 6시 UV(유세윤, 뮤지)와 함께 한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 (Riding)'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30일 UV와 최시원이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를 발매한다. /사진=레이블 SJ 제공



'내 낡은 자전거'는 기타 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어우러진 블루스 장르 곡이다. 뮤지와 유세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들을 담아냈다.

'따르릉 따르릉', '달리자 달리자', '따라와 따라와', '비켜 비켜 비켜', '부릉 부릉 부릉', 'Riding Riding' 등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후렴구는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뮤직비디오 속 최시원, 유세윤, 뮤지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라이딩 복장을 입고 서울 곳곳을 누빈다. 산뜻한 바람과 자유로운 기분을 담아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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