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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6기, 최종선택 눈물 대란 "PD들도 울고 난리"

2022-03-30 13: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 6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집단 눈물 사태를 일으킨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제작진까지 오열한 6기 로맨스의 결말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6기 로맨스의 결말이 공개된다. /사진=SBS PLUS 제공



이날 솔로남녀 12인은 최종 선택 직전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6기 울보' 정숙을 비롯해 영자, 옥순 등이 고백을 하다 눈시울을 붉힌다. '미군 상남자' 영수도 갑자기 울컥해 눈물을 흘린다. 

MC 송해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고백들이 이어지자 "너무 감동적"이라며 감탄한다. 이를 함께 지켜보던 제작진마저 눈물을 보인다. MC 데프콘은 "지금 건너편 PD들도 울고 난리 났다"며 놀란다. 

그런가하면 ‘솔로나라 6번지’ 마지막 데이트에서 ‘로맨스 속도위반’ 커플이 등장한다.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한쌍의 솔로남녀는 차 안에서 거침없이 손을 잡고, 절대로 놓지 않는다.

이를 본 이이경은 "너무 놀라 숨 넘어갈뻔 했다"며 어깨를 들썩인다. 데프콘은 "10기 때에는 키스를 볼 것 같다”고 예언한다. 

‘나는 솔로’ 6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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