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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라스' 김승수 "마지막 연애 11년 전…외롭지 않아"

2022-03-30 22: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승수가 로맨틱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승수가 특별한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김승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로맨틱한 캐릭터를 연기해 '중년 박보검', '승수나르도 디카프리오', '50대 아주머님들의 로망' 등 수식어를 얻으며 중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그는 '라스'에 출연해 '국민 싱글남'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이번이 세 번째 출연인 김승수는 "현재도 싱글"이라며 "마지막 연애는 11년 전이다. 계속 일했다. 매우 외롭거나 하진 않았다"고 밝힌다. 

김승수는 과거 자신의 연애방법을 대방출한다. 그는 데이트하기 전 철두철미하게 계획하고 준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 

김승수는 또 오래 전부터 계획한 프러포즈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의 계획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그런가하면 김승수는 '이것' 때문에 도망치는 후배를 쫓아가서 잡아온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후배와 힘자랑을 한 적도 있었다”라고 덧붙여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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