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곽진언이 새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소속사 뮤직팜은 31일 “곽진언이 오는 4월 6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곽진언이 오는 4월 6일 컴백한다. /사진=뮤직팜 제공
이번 앨범은 곽진언의 서정적인 감성을 그리워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된다. 독보적인 감성과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곽진언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어쿠스틱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곽진언은 탁월한 보컬 톤과 읊조리는 듯 담담히 위로를 전하는 화법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곽진언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