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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위해 1천만원 기부 "평화 간절히 소망"

2022-03-31 0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위해 기부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세정이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김세정의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물품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종전돼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그간 다양한 재능 기부를 펼쳤다. 또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 방지,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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