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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엄현경 "곧 여름 올 것만 같은 느낌"…화사한 근황

2022-04-01 00: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엄현경은 3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여름이 올 것만 같은 느낌. 오랜만에 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자켓을 착용한 채 환하게 웃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은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두 번째 남편' 배우 엄현경 SNS



엄현경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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