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동원이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3월 생일 연예인 중 투표수 1위를 달성, '3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3월 19일 생일을 맞이한 정동원은 팬들의 끝없는 사랑으로 무려 1억 5941만 3477표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3월 생일을 맞이한 셀럽의 투표수를 집계해 본 결과 압도적인 표 차이로 '3월의 기적'이 됐다.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힘을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25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정동원은 '최애돌 셀럽'을 통해 5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애돌 셀럽'은 같은 달 생일을 맞이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3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정동원의 광고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영플라자에서 볼 수 있다.
3월 생일인 셀럽 중 배우 김선호가 7000만표를 받고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6000만표를 받은 차은우. 4위에 가수 홍지윤, 5위에 가수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가수 정동원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속 코너 '동원아 여행 가자'를 통해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준표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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