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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커플티 때문에 당황한 사연?

2022-04-02 0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밀한 뉴스룸'에서 연기돌 전성시대를 이끈 대표적인 아이돌 출신 두 배우, 이준호와 임시완의 인생을 조명하고 매력 키워드를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IHQ '은밀한 뉴스룸' 녹화에서는 2PM 멤버 이준호의 연기史가 공개됐다. 이준호는 첫 출연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으로 7분가량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심정을 전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첫 주연작인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 당시 팬들이 보낸 커플 티셔츠 선물로 인해 해프닝이 벌어진 사연도 전했다. 이외에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직캠 영상부터 지금의 대세 이준호로 만들어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준호 앓이 신드롬까지 자세하게 살펴봤다.


사진=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또 한 명의 대세 연기돌,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의 연기史도 공개됐다. 드라마에 등장하자마자 CG 같은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임시완은 오디션 당시 연기를 배워본 적 없으나 당돌한 포부를 밝혔다. 그 후 드라마 '미생'을 통해 완생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임시완은 연기돌 최초로 천만 배우를 달성했으며 연기돌 최초로 칸에 입성한 배우로 등극했다.
 
스튜디오를 더 놀라게 한 임시완의 행보도 공개됐다. 그것은 바로 칸에 다녀온 임시완의 다음 스케줄이 모두의 상상을 초월한 곳으로 밝혀진 것. 이밖에도 전성시대를 연 두 대세돌의 반전 매력까지 은밀한 키워드로 공개됐다.

아이돌에서 어엿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준호, 임시완의 연기 인생 스토리부터 그들의 숨겨진 은밀한 이야기는 오늘(2일) 오전 11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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