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한양은 이달 중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19층, 2개 동 전용 55㎡A,B,C,D 총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투시도./사진=한양 제공
단지는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해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GTX-C노선(금정역),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이 개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새로운 수자인 브랜드 적용 단지들은 최근 부산, 인천 청라, 경기 과천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며 “특히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견본주택 개관 한달 여만에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만큼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앞서 안양천을 중심으로 공급된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와 ‘안양역 한양수자인 리버파크’, ‘한양수자인 평촌 리버뷰’, '한양수자인 더 로이브'(예정) 등과 함께 안양을 대표하는 ‘수자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