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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결혼식 답례품 최소 100만원…구성은?

2022-04-04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결혼식 하객들에게 전한 고가의 답례품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답례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답례품 상자에는 미국 명품 브랜드 톰포드 향수 3개,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 잔 2개,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의 롤링업이 담겼다. 

지난 3일 현빈(왼쪽), 손예진 커플의 결혼식 답례품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빈은 톰포드 뷰티라인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해당 향수는 30ml 기준 20만 원대로 알려졌다. 바카라 잔은 최대 36만 원, 롤링업은 30만 원대다. 총 가격은 100만 원대를 넘어선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달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박경림, 축사는 장동건, 축가는 거미·김범수·폴킴이 맡았다. 부케의 주인공은 공효진이었다. 

두 사람은 수 차례 열애설 끝에 지난 해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1년여 만인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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