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7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지정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선정돼 공교육 혁신과 미래역량 인재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7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지정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선정돼 공교육 혁신과 미래역량 인재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
정지수 학장은 "최강의 실무 교수진과 30여개에 이르는 첨단 실습실을 바탕으로 인천지역내 학생들이 개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발굴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진로직업체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생활예술 분야를 이끌어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특성화 실용학문교육기관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파티플래너학과 등 8개 전문학사 과정과 웨딩플래너학과 등 4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KBS아트비전과 TV드라마 MOU, 롯데백화점과디스플레이 VM 혁신 MOU 등 300여 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오는 6월 최첨단 도심형 캠퍼스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 실용교육 공간으로서 푸드스타일링방송촬영 디자인스튜디오,파티·웨딩·이벤트 공간연출 아트홀, 조리실습을 위한 최신설비 및 국내 최대규모의 커피실습 스튜디오 등 실제 업무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실습실을 구비해 생활예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분할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원서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c.ac.kr)나 입학관리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