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예비비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한 정부 검토 결과를 보고받고,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서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에 따라 내일 임시 국무회의 개최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예비비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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