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희연 기자]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새로운 내일을 위한 김민수의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로 일류를 넘어 초격차 혁신 성남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성남을 위한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는 일류를 넘어 '초격차 혁신 성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퍼스트 성남'이 갖는 비전으로 △'공정'이 회복되는 성남 △일류를 넘어선 '초격차 혁신' △성남 친환경 '재생' 가능한 성남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성남 △'미래기술' 1번지, 도약하는 성남 등 5개 비전을 제시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새로운 내일을 위한 김민수의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김민수 SNS 캡처
김 예비후보는 우선 공정이 회복되는 성남을 위해 특혜 없는 공정과 시민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혁신행정의 초격차 성남을 위해 스마트 도시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고 교통과 도시정비를 통해 스마트한 창조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 도시를 위해 친환경적인 성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위해 사회안정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성남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김민수 시민캠프에서는 '퍼스트성남' 프로젝트 비전에 따르는 핵심공약과 세부공약들을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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