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예비신부 깜짝 놀랄 아찔한 취미 "새로운 세계"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터스포츠 주행연습장에 왔다. 정말 새로운 세계. 멋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한 모터스포츠 주행연습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동차 인증샷과 운전 영상을 게재하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14년 전 연인 폭행 및 친자 소송 등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최근 복귀 후 음악 활동에 매진 중인 그는 지난 2월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