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측은 “한국코퍼레이션과 관련해 2년 전부터 계속돼 온 수사의 하나로 수사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면서 “억울한 점을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며 소명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 보도에 의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및 횡령 등 혐의로 한국코퍼레이션 및 한국테크놀로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