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주명, 오늘(6일) '골때녀' 마지막 경기…본업 배우로

2022-04-06 16: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에서 FC 원더우먼의 와일드카드로 합류,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주명이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다.

연극 '바보를 찾는 7인의 등장인물'과 '합동수사팀2', '페르소나'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명은 '골때녀' 인기에 힘입어 최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왓챠의 로맨스 사극 '춘정지란' 촬영을 마치고 연달아 차기작을 결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골때녀'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주명은 오늘(6일) FC 원더우먼의 마지막 경기에서 온 힘을 쏟아낼 예정이다.

매 경기 스위퍼(공격에도 가담하는 최후방 중앙수비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주명이 FC 원더우먼의 승리를 또 한 번 이끌며 에이스의 진면모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