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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운영위한 업무' 재협약

2022-04-07 16:2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연장하고, 지역 스타트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센터와 맺은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튜베이터(IDEA Incubator)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연장하고, 지역 스타트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업무협약 연장에 따라, 경남은행은 1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총괄 기획 및 관리 △운영비 부담 △은행 자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입주기업 성장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 및 사업비 관리 △창업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홍보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성장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올해 선정된 입주 기업은 △구땡 △이사칠마이튜터 △티타늄세라믹 △돌핀와우 △이상한 △미스터아빠 등이다.

정윤만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올해 선정된 6개 입주 기업들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BNK경남은행 IDEA Incubator에서 꿈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들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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