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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대낮 숙취 운전 의혹 해명 "음주 16시간 뒤였다"

2022-04-08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수민이 운전대를 잡은 채 "술이 안 깬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해명에 나섰다. 

이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주운전 안 했다"며 "4월 6일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뒤였다.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었다"고 밝혔다. 

8일 이수민이 전날 게재한 '숙취운전' 의혹 SNS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이수민 SNS



그는 해당 사진으로 음주운전 기사가 난 것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사를) 내려달라"고 했다. 

이수민은 지난 7일 운전석에서 신호 대기 중 찍은 풍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 술이 안 깨'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수민의 숙취 운전을 의심했다.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경우 역시 음주운전으로 단속이 가능하다. 

한편, 이수민은 2007년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 후 '음악의 신', 'SNL 코리아 8',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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