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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금→목요일 편성 변경 "14일 스페셜 방송"

2022-04-13 17: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연중 라이브'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KBS 2TV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 측은 13일 "오는 14일부터 목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새로운 시간대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내용을 위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며 "14일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KBS 2TV '연중 라이브'가 14일부터 목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이동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번 회차에서는 4월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의 주인공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를 만나본다. 또 2022년을 함께한 핫한 스타들과 만남을 총정리한다. 

이와 함께 '연중 차들이'의 주역인 팝핀현준과 슬리피 편을 하이라이트로 다시 만난다. 팝핀현준은 보유 슈퍼카 가격만 13억 원을 호가해 화제를 모았다. 반면 슬리피는 92년식 각그랜저를 보유 중이다. 이 자동차는 최근 값이 무려 4배나 올렸다.

'차트를 달리는 여자' 등 '연중' 대표 코너들도 스페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연중'은 14일부터 기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시간을 옮겨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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