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갓파더' 김갑수 "BTS 오라고 해"…장민호에 섭섭 폭발

2022-04-13 22: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갓파더' 김갑수와 장민호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김갑수와 장민호는 서울 연남동 집에 도착해 짐을 옮긴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김갑수, 장민호의 이사 현장이 그려진다. /사진=KBS 2TV 제공



앞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집을 얻었다. 하지만 이날 김갑수는 짐을 나르던 도중 장민호에게 "너 왜 그래"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김갑수는 퇴마사로 변신도 감행한다. 그는 집안의 액운을 쫓고자 다양한 구마 의식을 진행한다. 장민호는 김갑수의 행동에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한다. 

김갑수의 익살스런 행동은 계속된다. 그는 이사 기념 선물을 준다는 장민호의 말을 듣고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한다. 특히 김갑수는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선물을 받았다는 이연복 셰프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BTS도 오라고 그래야지"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