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신현준, 황보라와 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변호의 신'으로 뭉친다.
19일 채널 IHQ에 따르면 신현준, 황보라, 동현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걱정 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3MC로 낙점됐다.
'변호의 신'은 3MC와 실제 변호사들이 현실적인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 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과 생생한 재연을 통해 변호사 사무소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명쾌한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까지 전한다.
사진=HJ 필름, 워크하우스컴퍼니, IHQ(sidusHQ)
신현준, 황보라, 동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법무법인 변호의 신'의 대표, 실장, 로스쿨생 인턴으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 먼저 실력파 배우인 신현준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최장수 MC로도 활동한 만큼, 특유의 노련한 진행으로 '변호의 신'을 이끈다.
황보라, 동현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각 예능, 뷰티 MC를 맡아 호평을 받았던 바. 이에 각자의 역할에 몰입한 이들 역시 신현준이 이끄는 '법무법인 변호의 신'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변호의 신'에는 각 전문분야의 변호사들이 출연해 해당 에피소드에 맞춘 현실 상담을 진행한다.
'변호의 신'은 오는 5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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