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건설이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모집에 나선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19일 포스코건설은 수소사업 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언제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고용 안정성과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2021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건설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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