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라비가 군 입대를 위해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측은 22일 "멤버 라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음 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하겠다"고 전했다.
2012년 빅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라비는 독립 레이블 그루블린 대표를 맡고 있다.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해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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