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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집사부' 김동현, 러브하우스 공개…유현준 "소통 부족한 집"

2022-04-24 18: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건축가 유현준이 '집사부일체'에 뜬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셜록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사부로 등장해 그의 건축학 이론을 모두 전수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건축가 유현준이 사부로 등장한다. /사진=SBS 제공



유 사부는 집을 보면 ‘저비용으로 인테리어하는 방법’, 즉 공간 처방을 내릴 수 있다며 한 멤버의 집을 찾아가 특급 솔루션을 내려준다.

이날 유현준 사부와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김민규는 한 멤버의 집으로 향한다. 그곳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로 본인의 집이라고 주장하며 ‘셜록 사부’의 추리를 방해한다. 하지만 거실에 놓여있는 아이 용품들과 사부의 예리함에 금세 집 주인이 탄로난다.

이들이 방문한 집의 주인공은 바로 김동현이다. 김동현은 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부에게 처방을 의뢰한다. 

유현준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거침없이 ‘좋은 공간’, ‘나쁜 공간’을 구분한다. 이후 그는 김동현의 집을 한마디로 ‘소통이 부족한 집’이라고 표현하며, ‘소통이 잘 되는 집’을 위한 그만의 특급 솔루션을 내린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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