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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구해줘!홈즈' 제주 주택 전세 6억·연세 3천 이하 매물 공개

2022-04-24 22: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첫 제주살이,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와 박영진 그리고 배우 박해진과 가수 김희재, 김숙이 각각 팀을 이뤄 매물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박해진, 김희재, 박정아가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첫 제주살이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 중인 이들은 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주도로 이사를 결심했다. 

제주도 전 지역 중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가 조건이다.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라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희망한다. 

부부방과 아이방, 공부방 등 방 3개를 희망하지만, 조건이 충족된다면 방 2개도 괜찮다. 예산은 전세가 6억 원 이하 또는 보증금 상관없이 연세 3000만 원까지다.

덕팀에서는 박해진과 김희재, 김숙이 서귀포시 서홍동으로 향한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이 동네는 구시가지로 이미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이 돼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차량 10분 이내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올레시장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18년 준공된 타운하우스다. LA 베버리 힐스를 연상케 하는 대저택이다. 넓은 거실의 통창 밖으로 나가면 운동장 버금가는 잔디마당이 있고, 마당에 키다리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복팀에서는 가수 박정아와 박영진이 서귀포시 안덕면으로 향한다. 산방산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

널찍한 거실은 기본이고 주방의 최신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다. 안방과 2층 베란다에서는 산방산 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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