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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용됐는데?"…영탁, 최양락 닮은꼴 과거 사진 공개

2022-04-25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랑수업’에서 영탁이 ‘최양락 닮은꼴’로 불리던 과거 사진부터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까지 최초 공개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회에서는 23년 지기 죽마고우와 모교를 방문한 영탁이 은사를 만나 과거 폭로를 당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영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제공



지난 방송에서 영탁은 ‘농띠(농땡이)’ 친구인 전종훈, 이승원 씨와 교실에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뒤이어 그는 자신의 고1 시절 담임 선생님이자 은사인 정진홍 교사와 오랜만에 마주한다.

선생님이 "사진 한 번 볼래?"라고 제안하자, 영탁은 머리를 부여잡는다. 주변에서는 영탁을 향해 "그때가 더 삭았다. 많이 용 됐다"고 공격한다. 영탁은 "당시 별명이 최양락이었다"고 인정한다.

이어진 생활기록부 공개에 영탁은 "잠깐만, 이게 무슨 일?"이라며 크게 당황한다. 그는 고1 시절 학급 반장, 고2 시절 학생 부회장이라는 이력에 으쓱하다가도, 생기부의 하이라이트인 성적표 공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증거인멸까지 시도한다. 

한편, 이승철,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이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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