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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수협은행 해양환경보호 공익상품 가입

2022-04-25 16:42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25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Sh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 상품에 가입했다./사진=수협은행 제공



한 장관이 가입한 상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간단한 몇가지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2.1%, 정액적립식 적금은 3년 기준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 장관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한 실천의 귀중한 계기를 만들어 준 수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과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을  수립해 플라스틱의 근본적 저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협은행 공익상품 가입을 통해 해양환경보존 실천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개인과 기업 등 많은 국민들도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용품 사용 자제를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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