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중고차 고객들에게 차량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지원하는 ‘For Every Mercedes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 오너 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수준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For Every Mercedes Campaign’은 12월 31일까지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상 고객들은 차량 무상 점검으로 안전한 주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무상교환 혜택을 통해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어 중 콘티넨탈과 미쉐린 사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차량 무상 점검 항목에는 차량 하체 점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점검, 그리고 등화장치, 엔진룸 점검 등이 포함된다.
벤츠 C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번 ‘For Every Mercedes Campaign’ 기간 중 서비스 이용 및 프로모션 혜택을 희망하는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 예약 및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